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문단 편집) === 추격의 프로토스, 암흑의 저그 === 이번 리그 내내 가장 큰 의의는 바로 테란의 강세속에 잠시 주춤했던 프로토스가 반격을 시작했다는 것이고, 저그는 두 종족에게 모두 치이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저그는 테란의 지뢰와 의료선에 울었고, 프로토스에게는 다시 부활한 응원귀의 딜레마, 업그레이드의 열세로 인해 울었다. 특히 업그레이드 문제는 밸런스 논쟁에 크게 불을 지핀 이슈중에 하나로, 저그가 2/2업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할려면 하이브가 필수적이어야 하는 상황에서, 하이브 테크를 타는 도중 업그레이드가 잘 된 프로토스와 테란 병력에게 녹아나갔고, 지뢰는 한번 대박에 맹독충과 저글링이 다 터지는 등 엄청난 밸런스 논쟁이 들끓었다. 프로토스는 리그 초반, 32강전만 하더라도 썰려나가기 바빴었다, 하지만 대회 도중에 이루어진 화염기갑병의 패치로 인해 광전사가 다시 권위를 얻었고, 이윽고 이는 이후 예선에서 프로토스가 극도로 불리했었던 전장, 우주 정거장에서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맹추격하는 발판이 되었다. 결국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온게임넷에서 프로토스가 계속 결승을 올라갔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며, 이는 작년 10월 이후 6개월만에 결승으로 프로토스 역시 정윤종 이외에, 강현우, 조성호라는 인재가 나오면서 결승권을 노려볼만하고 테란과 칼을 맞댈 수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리그 기간을 통해 전세계적인 저그 약세가 드러났으며, 이에 대한 저그 유저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